삽화.....헤르만헤세...그리고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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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장승철....샹그릴라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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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땅의 야수들
표지에 호랑이라고 큼직하게 적혀 있길래 일제시대 때 한반도에 살던 조선인의 삶을 탄탄하게 그려 내려갈 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엄청난
착각이었다.
다 읽고 난 후의 느낌은 그저 필자가 부모에게서 전해 들은 이야기를
동네 아줌마끼리 나누는 수다 정도의 얇음 정도로 풀어낸 신변잡기 같은
정도이었다는 것이다.
펄벅의 대지와 살아있는 갈대를 짜집기 한 느낌이었다.
주인공이 누구인지도 모르겠고, 주된 인물인 옥희, 한철, 정호의 캐릭터 묘사도 형편없고 줄거리를 끌고 나가는 필력도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것이
야설에서 등장인물에 빠져드는 것보다 못한 수준이었다.
정호가 아버지 유품이라고 간직한 은박 담뱃갑 덕분에 목숨을 구한
에피소드는 그냥 헛웃음만 짓게 만들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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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난 후에 남는 필자의 향기도 없고, 이 책이 뭔 얘기를 하고
싶어하는지도 모르겠다.
감상문을 쓸 내용이 전혀 없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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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읽어봐야겠는데....~~
장....ㅎㅎ 이런 책도 읽어 보는 경험도 해야지
박.....호밀밭의 아이들
이 책도 읽어보고
진실을 알았거든....
장.....긍께... 돌멩이와 다이아몬드는 겉에 묻은 흙을 털어봐야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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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데미안 읽는 중인데 문장 하나 하나가 내면을 너무 잘 묘사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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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데미안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카인이 있고 그로 인한 구속과 업악 속에서 스스로 빠져나오기를 바라면서도 한편 두려워한다. 어느 날에 자신만의 데미안이 나타나 구원해 주지만 모순되게도 사람은 데미안에 대해 고마움이나 카인과의 일을 고백 하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다.
이런 면은 자신의 비겁함이나 못남을 드러내고 싶어 하지 않는 본성과 또 다른 예속에 구애받고 싶지 않은 바램 때문이라고 여기고 싶다.
헤르만 헤세는 학창시절에 본인의 내면에서 프란츠 크로머, 데미안, 피스토리우스를 만들어 왔고 그로 인해 혼란의 시기를 겪었던 것 같다. 데미안 어머니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본인의 어머니인 에바부인을 사랑하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도 있었고 말이다.
그 혼란 속에서 아브락사스를 알게 되어 차츰 알에서 깨어나려는 새가 되면서 자신의 부끄러운 내면을 솔직히 드러낼 수 있는 용기도 생겼던 것 같다.
데미안은 헤르만 헤세의 고해성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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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헤세형을....그리면.....윤동주형이....무담시 생각나...
시대의 경계에 서야만 하는.....양심있는 사람들이 걸어야하는 가시밭길........
장.....우리 모두 그런 경계에서 선택하니까
박....백열돌이들이......살아가는...그것도 20여년 이상을......왜 그렇게 살아가야하는지......시대의 경계에 서있는 것도 아닌데...............우리는 골프인이 아닌 골프장애인들로 살아가야하는지.......ㅜㅜ
비교자체가...우스꽝스럽지만........ㅋㅋㅋ
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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