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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회30 |
| 글쓴이 : 박윤정
날짜 : 05-11-28 10:16
조회 :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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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결국 동문회에 왔다. 계획된 후배들의 부름은 어찌 그렇게도 강렬했던지.
지난 며칠, 많은 여인들(?)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토요일 저녁이라는 황금시간대에 동문회를 찾고 말았다. 너희들은 꿈속에서도 수많은 목소리로 선배들을 찾기에그에 대한 화답을 해야만 했다. 응당!!
작년 이맘때에 보았던 것보다, 한층 성숙해진 후배님들의 모습에서 선배들은 더욱더 힘을 낼수 밖에 없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임을 작은 목소리로 약속한다.
-위의 6명을 대표해서 후배님들께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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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윤정 |
 05-11-28 1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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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노진원! 고생 많았다. 그리고, 2기 김진호,강진우,장대원,정한철,김행호,이동준 6명. 3기박준수.4기김용.6기권석기.김성빈까지! 바뻐서 불참하신 분들! 다음에는 서로 노력해서 얼굴 보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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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준 |
 05-11-28 1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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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먼저 가서 정말 죄송하고,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한철이형님과 행호형님만 계시면 그림 좀 나오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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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환 |
05-11-28 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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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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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윤정 |
05-11-28 1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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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2기박윤정(점장). 2기송성배(현대카드.여의도).2기서재국(판사).3기이양성(국회정무위사무관).3기김수환(IT컨설턴드.여의도).3기오화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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