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2. 血染山河 |
| 글쓴이 : 박윤정
날짜 : 23-07-03 12:29
조회 : 492
|
|
|
2023.7.2. 일요일 12시
수완지구 <이비가> 대표4회박종보
------------------
一揮掃蕩 血染山河
------------------
12회전 솔 영문학전문가~/ 해방일지/칼의노래
11회나석정 법률전문가~/ 해방일지/칼의노래
4회박종보 한식중식 전문가~/ 해방/칼의노래/파수꾼/ 변희재 나는 그해 겨울....
2회박윤정
------------------
주제
-CESARI/ Amarone=dry/ 델라 발폴리첼라/북동부 베테토/ 품종 코로비나 75%
먹다 남으면 하루 뒤에 먹어도 더 좋은 느낌~~
-BABICH(생산자) Malborogh Blanc/ 2021/ 쇼비뇽 블랑....
-1865
-슬라우치.../ 더 래키/
-깐풍새우...탕수육...한우라이스...고추만두(싸비스~)
----------------------
주제2
-4회박종보/ 독후감 마감일...??
-11회 나석정 해방일지 제출/ 칼의노래 마감일...??~
-12회 전 솔/ 해방일지 7.7 소서까장...??~
----------------------
주제 3
-지리산 1박2일 준비 중....~~
-와인잔 가방 케이스...2024.4.4. 칼의노래. 글씨체. 신영복.
|
|
| 박윤정 |
 23-07-03 21:34 |
 |
226쪽/칼의노래
-----------------
말은 비에 젖고,
청춘은 피에 젖는구나.
글이 칼을 닮았으니 필시 사나운 놈이었을 게다.
--------------
청춘의 날들은 흩어져가고
널린 백골 위에 사쿠라 꽃잎 날리네.
-이 또한 모진 놈이었을 게다.
---------------------
젊은것들의 글이었다.
적들의 문장은 칼을 닮아 있었다.
-------------------
|
|
|
|
| 박윤정 |
23-07-03 21:36 |
|
228쪽
그날 저녁에 술을 먹여 안위를 재웠다.
명량에서 나는 머뭇거리는 안위를 배 위에서 베려고 했다.
안위는 그후 깊고 조용한 무인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가 잘 죽을 수 있는 자리를 찾고 있음은 확실해 보였다.
그날 밤 안위는 취했다.
-----------------
|
|
|
|
| 박윤정 |
23-07-17 14:57 |
|
와인 대충 16만원/ 깐풍새우, 탕수육, 한우라이스...등 75,000 합 235,000/
2회박윤정 115,000 /
11회나석정 60,000/
12회전솔 60,000/
민원 제기 지금 하시고, 아니면 무덤에 들어갈 때까장...침묵하시게...~~ /
민원 제기 기간 만료일 2023.7.21. 금요일 정오 12시까지...^^
괜찮습니까? 나의 제안이...??~~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