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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07 13:59 0409 sat~/ 17회 박장윤 결혼~~/ 주례 2회...  글쓴이 : 박윤정 조회 : 1,098   2022년  여섯번째  ----------------- 17회 박장윤(주식회사 하랑/ 대표) 17회 최태민(LG이노텍) 4회최명수(변호사) 5회허창석(렌트카대표/목포) 5회박석원(세무사) 7회김재길(제약/도매) 2회김진만(최고안과) 2회박윤정(주례~~/ 사무총장) --------------------- 2022년 4월 9일 토요일 오후 1시 웨딩그룹 위더스 광주 5층 엘린홀 주소 광주 서구 죽봉대로 153  17회 박장윤(하랑 대표) & 김수경(학원원장) 010 7601 7711 ----------- 모시는 글 믿음으로 함께하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저희 약속의 자리에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서로를 아끼고 감사하며 아름답게 살아가겠습니다. 귀한 걸음으로 저희의 앞날을 함께 축복해 주시면 더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 17회 박장윤 올림 ----------------- 예금주 17회박장윤 국민은행 571901-04-353140 -------------- 주례 2회 박윤정(총동문회 사무총장/ AIA생명) 010 9451 8080 -------------- 박윤정 22-04-07 14:01   [17회박장윤디자인] [오후 12:04] https://thegoodday.kr/43258 [17회박장윤디자인] [오후 12:04] https://thegoodday.kr/43258 박윤정 22-04-07 16:46   최현규선생님, 시인  <지리산연가/2016>... 시 한 편 부탁드립니다...~ 임 형 선생님, 작가 <이희열의 평생일기/2021>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 최현규선생님, 시인 <지리산연가/2016>... 시 한 편 부탁드립니다...~ 임 형 선생님, 작가 <이희열의 평생일기/2021>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 박윤정 22-04-07 16:53   임형선생님.....17회박장윤 제자 결혼 축하하는 글 옮겨봅니다..~ ------------- 부부가 한평생 살다 보면 기쁘고 즐거운 일만 있는 것이 아니고, 슬프고 어려울 때도 많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신랑은 신부를 아끼고 사랑하며, 신부 또한 신랑을 믿고 사랑한다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릴 것입니다. 각자가 이제까지 살아왔던 삶의 방식이 있기 때문에 서로 간에 의견 대립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도 역지사지하여 상대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슬기와 지혜를 발휘할 것을 부탁합니다. 두 사람은 그동안 이 사람이라면 평생의 반려자로서 전혀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영원히 사랑할 수 있다고 믿기에 이 자리에 섰을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한몸이 되어야 날 수 있는 비익조처럼, 두 나무가 하나로 합해지는 연리지처럼 부부로서 일심동체가 되어 영원히 꺼지지 않는 사랑을 나누기를 바랍니다. ----------------- 임형선생님.....17회박장윤 제자 결혼 축하하는 글 옮겨봅니다..~ ------------- 부부가 한평생 살다 보면 기쁘고 즐거운 일만 있는 것이 아니고, 슬프고 어려울 때도 많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신랑은 신부를 아끼고 사랑하며, 신부 또한 신랑을 믿고 사랑한다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릴 것입니다. 각자가 이제까지 살아왔던 삶의 방식이 있기 때문에 서로 간에 의견 대립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도 역지사지하여 상대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슬기와 지혜를 발휘할 것을 부탁합니다. 두 사람은 그동안 이 사람이라면 평생의 반려자로서 전혀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영원히 사랑할 수 있다고 믿기에 이 자리에 섰을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한몸이 되어야 날 수 있는 비익조처럼, 두 나무가 하나로 합해지는 연리지처럼 부부로서 일심동체가 되어 영원히 꺼지지 않는 사랑을 나누기를 바랍니다. ----------------- 17회 박장… 22-04-07 17:23   은사님, 구절구절 마다 감동 입니다. 결혼 생활 하면서 순간마다 떠올리며 가슴 깊이 새기며 살겠습니다. 주례를 맡아주시는 2회 박윤정 선배님을 비롯하여, 고려고 총동문 선후배님들, 은사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은사님, 구절구절 마다 감동 입니다. 결혼 생활 하면서 순간마다 떠올리며 가슴 깊이 새기며 살겠습니다. 주례를 맡아주시는 2회 박윤정 선배님을 비롯하여, 고려고 총동문 선후배님들, 은사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박윤정 22-04-08 13:34   *두 분의 결혼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이 한 편의 시를 보내드립니다. *이 세상 여린 풀잎 한 올도, 꽃잎 한 장도 저 홀로 탄생하고 성장하는 것은 없다. 그냥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햇살 일 지라도....(시집 지리산 연가 중) ------------------------ 사월의 연가 /  시인.최현규 ---------------------- 사월의 눈부신 햇살 아래 축복인 양 꽃잎은 무시로 피어나고 새순도 봄비에 더욱 푸르다. 하늘이 맺어주신 천년의 약속 하늘이 내려주신 소중한 인연으로 이제 태초의 문을 함께 여는 신랑과 신부. 처음 만났던 설렘처럼 가슴 뜨거운 사랑으로 행복의 울타리를 두르세요. 별빛 같은 눈빛으로 영원히 서로를 바라보며 매사에 감사하며 평생 신뢰의 징검다리를 놓으세요. 삶의 향기 피어오르는 동행의 울타리를 두르세요 그대는 가장 아름다운 사월의 꽃과 나비. ------------------------ *두 분의 결혼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이 한 편의 시를 보내드립니다. *이 세상 여린 풀잎 한 올도, 꽃잎 한 장도 저 홀로 탄생하고 성장하는 것은 없다. 그냥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햇살 일 지라도....(시집 지리산 연가 중) ------------------------ 사월의 연가 / 시인.최현규 ---------------------- 사월의 눈부신 햇살 아래 축복인 양 꽃잎은 무시로 피어나고 새순도 봄비에 더욱 푸르다. 하늘이 맺어주신 천년의 약속 하늘이 내려주신 소중한 인연으로 이제 태초의 문을 함께 여는 신랑과 신부. 처음 만났던 설렘처럼 가슴 뜨거운 사랑으로 행복의 울타리를 두르세요. 별빛 같은 눈빛으로 영원히 서로를 바라보며 매사에 감사하며 평생 신뢰의 징검다리를 놓으세요. 삶의 향기 피어오르는 동행의 울타리를 두르세요 그대는 가장 아름다운 사월의 꽃과 나비. ------------------------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Total 503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413 .... 박윤정 07-09 361 412 2회 고정석(무역/필리핀) 부친상/ 발인 7.11. 월 박윤정 07-09 592 411 1회 김영호(경찰공무원) 빙부상 발인 7.2/ 토 (3) 박윤정 07-04 617 410 ..... 박윤정 06-13 332 409 1회 선명수(사업) 형님상/ 발인 6.13 월요일 (3) 박윤정 06-11 599 408 본인 부탁으로 내립니다... 박윤정 05-28 589 407 2회 강진우(호반건설/임원) 부친상/ 발인5.3 (4) 박윤정 05-01 753 406 ..... 박윤정 05-01 334 405 訃告/ 4회 정근욱(진흥고) 부친상/ 발인 4.24 월 박윤정 04-22 590 404 0409 sat~/ 17회 박장윤 결혼~~/ 주례 2회... (5) 박윤정 04-07 1099 403 ..... 박윤정 03-26 354 402 4회 김영호(한국고용정보원) 모친상/ 발인 3.27일 박윤정 03-26 769 401 명동률선생님^아들 피로연3.4 &결혼식 3.25 (2) 박윤정 02-18 1071 400 4회 박세욱(한의사)부친상/발인 2월16일/수 (1) 박윤정 02-14 653 399 ..... 박윤정 01-11 508  1  2  3  4  5  6  7  8  9  10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and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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