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고등학교 > 고려고 동문 네트워크 > 11.28 세무사~~/ 위화/인생/



박윤정 23-11-28 17:37 13회박준영 카톡글 옮김~ 12.12까지...독후감 1편 더 제출하겠습니다... 나 박준영이는 13회를 대표하여, 형님과...12회 장민준선배님, 전솔선배님, 11회 나석정선배님, 그리고 9회 문병윤 선배님이랑 한 약속은 지킵니다. 그리고, 허리가 아프지만, 디스크지만... 골프 머리 올리는 것 참석합니다. 난, 한다면 하는 놈입니다...ㅋㅋㅋ 응원 부탁드리고, 조만간 선배님 모두 뵙기를 희망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13회박준영 카톡글 옮김~ 12.12까지...독후감 1편 더 제출하겠습니다... 나 박준영이는 13회를 대표하여, 형님과...12회 장민준선배님, 전솔선배님, 11회 나석정선배님, 그리고 9회 문병윤 선배님이랑 한 약속은 지킵니다. 그리고, 허리가 아프지만, 디스크지만... 골프 머리 올리는 것 참석합니다. 난, 한다면 하는 놈입니다...ㅋㅋㅋ 응원 부탁드리고, 조만간 선배님 모두 뵙기를 희망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박윤정 23-11-28 17:55 9회문병윤변호사~ 준영아 무섭다 왜그냐 올해 안에 보는거냐? ㅋ 너무 빨리 나를 추월하면 안된다 밟더라도 살살 ---------------------- 13회박준영 이유는... 만나뵙고 얘기드리겠습니다 ... (..).. ^^ --------------------- 9회문병윤변호사~ 준영아 무섭다 왜그냐 올해 안에 보는거냐? ㅋ 너무 빨리 나를 추월하면 안된다 밟더라도 살살 ---------------------- 13회박준영 이유는... 만나뵙고 얘기드리겠습니다 ... (..).. ^^ ---------------------



박윤정 23-11-29 15:42 ------------------- 2023/11/28 장흥한우 상무점/ 점심식사를 꺼내서 이야기한다. ------------------ 아라비아숫자 13,자음모음의 합 박준영,세무사라는 기호를 가진 호모사피엔스를 만나다. 데미안^^적인 상황... 우리는 알을 깨고 나오는 행위는 일상 여기저기에 있다. 생고기비빔밥을 먹는다. 떡국을 먹는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호기심을 가지고 대화를 이어나간다.~~ 에밀싱클레어적인 상황과도 비슷하다. 선조의 칼에 죽임을 당하는 것만큼 무의미한 것이 싫어, 기호13박준영세무사와 一揮掃蕩血染山河 분위기를 흉내낸다. 와인이 주는 취기가 파이팅^^분위기를 가져다 준다. 알코올은 결코 배반하지 않는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과 유쾌함을 나눠가질 것이다. 밥을 먹고, 커피를 마셨다. 기호 13에게 '위화적인 순간'이 후에 있음을 후배에게 예언했다. 칼의노래>228쪽 옮긴다. 그날 저녁에 술을 먹여 안위를 재웠다. 명량에서 나는 머뭇거리는 안위를 배 위에서 베려고 했다. 안위는 그후 깊고 조용한 무인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가 잘 죽을 수 있는 자리를 찾고 있음은 확실해 보였다. 그날 밤 안위는 취했다. --------------------- 13 박준영이는 조용한 무인이 될 것이다. 그리고 2023년 연말, 또는 2024년 연초에 취할 것이다. 그대들과 함께~~ --------------------- 참조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논리철학 논고/ -헤세/데미안/ -김훈/칼의노래/ -위화/인생/원청 ----------------- 20231129 수요일 치평동 사무실에서 윤코리아닷컴 대표가 쓰다. --------------------- ------------------- 2023/11/28 장흥한우 상무점/ 점심식사를 꺼내서 이야기한다. ------------------ 아라비아숫자 13,자음모음의 합 박준영,세무사라는 기호를 가진 호모사피엔스를 만나다. 데미안^^적인 상황... 우리는 알을 깨고 나오는 행위는 일상 여기저기에 있다. 생고기비빔밥을 먹는다. 떡국을 먹는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호기심을 가지고 대화를 이어나간다.~~ 에밀싱클레어적인 상황과도 비슷하다. 선조의 칼에 죽임을 당하는 것만큼 무의미한 것이 싫어, 기호13박준영세무사와 一揮掃蕩血染山河 분위기를 흉내낸다. 와인이 주는 취기가 파이팅^^분위기를 가져다 준다. 알코올은 결코 배반하지 않는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과 유쾌함을 나눠가질 것이다. 밥을 먹고, 커피를 마셨다. 기호 13에게 '위화적인 순간'이 후에 있음을 후배에게 예언했다. 칼의노래>228쪽 옮긴다. 그날 저녁에 술을 먹여 안위를 재웠다. 명량에서 나는 머뭇거리는 안위를 배 위에서 베려고 했다. 안위는 그후 깊고 조용한 무인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가 잘 죽을 수 있는 자리를 찾고 있음은 확실해 보였다. 그날 밤 안위는 취했다. --------------------- 13 박준영이는 조용한 무인이 될 것이다. 그리고 2023년 연말, 또는 2024년 연초에 취할 것이다. 그대들과 함께~~ --------------------- 참조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논리철학 논고/ -헤세/데미안/ -김훈/칼의노래/ -위화/인생/원청 ----------------- 20231129 수요일 치평동 사무실에서 윤코리아닷컴 대표가 쓰다. ---------------------



박윤정 23-11-30 22:14 인생이란 두 개의 돌덩이를 바꿔 놓아가며 건너는 징검다리이다.....조정래... 인생이란 두 개의 돌덩이를 바꿔 놓아가며 건너는 징검다리이다.....조정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