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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09 18:48
0709......<군중심리/1895>....4회^^
 글쓴이 : 박윤정
조회 :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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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심리
귀스타브 르 봉 / 강주헌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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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가? 
라는 질문을 가지고 이 책을 내용에 대한 부분을 정리하고자 한다. 

한참 이 책을 읽으려다가 읽지 못하고 오디오 북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서 저자가 이야기 하는 부분을 이해할 수 있었다. “군중심리” 이 단어는 참으로 놀라운 역사의 변화와 사건을 만들었다. 작게는 개인적인 만남속에서 알고 있는 지인과 친구 그리고  한 사람이 소속되어 있는 곳에서 작은 사회를 이루면서 작은 단위의 군중심리를 가지고 많고 다양한 사건들이 전개 된다. 이것들이 확장이 되면 더 큰 사회 및 지역과 나라의 이데올로기를 완전히 바꾸는 원초적인 힘의 지렛대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작가 르 봉은 보불전쟁과 피리 코뮌 등 역사의 격랑을 겪으면서 군중의 힘을 주목하게 되었다. 그가 말하는 군준은 단지 같은 자송에 운집한 무리가 아니라 특정 감정이나 신념에 따라 결합되 ‘심리적 군중’이다. 군중에 속한 개인은 고유의 특성을 잃어버리고 충동적으로 사고하며 본능에 따라 움직인다. 먹물깨나 먹는 지식인들 조차 다르지 않다. 군중은 “논리”가 아니라 “감정”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난 여기에서 군중들은 논리가 아닌 감정으로 어떠한 현상을 판단한다는 것이다. 객관적 사실과 증거 및 논리적 사고는 가끔은 완전히 무용지물이 될 때가 있다. 그 결과는 어떻게 전개되는지는 관심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바로 이성적인 판단이 아닌  감성 및 감정선을 활용한 선동이 바로 그것일 것이다. 역사는 바로 이러한 군중심리를 누가 선재적으로 선동하고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변화 발전하기도 하고 퇴보하면서 역사속에서 살아져간다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결과들을 많은 경험과 사건 사고 및 뉴스를 통해서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들이 바로 나와 직간접접으로 어떠한 영향력을 받고 그 결과들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선과 악이 바뀌기도 한다는 점이다.

책의 힘은 바로 저자의 사상과 상상력이 독자로 하여금 다양한 반향을 일으킨다는 점이다. 이 책을 일고 난 후에 난 최근에 경험한 일을 군중심리라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우연찮게 싸이 공연 티켓을 대학 동기로부터 선물을 받게 되었다. 친구는 우리 가족이 5명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특히나 내가 공연을 좋아하고 자주 간다는 것을 알고 있는 친구이다. 싸이 공연을 처음 가봤는데 가기 전까지는 다양한 평들이 있었다.

가격대가 비싼 공연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돈을 내가 많이 갈까? 생각을 했는데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5시간 이상(공연시간 최소 4시간 이상 + 기다리는 시간)을 서서 싸이의 공연을 관람한다는 것이다. 싸이를 상징하는 파란색 옷을 입고 물벽락을 맞아가면서 싸이를 연호하는 관중들을 보면서...

나는 생각한다. 이런 군중들은 자신의 돈과 시간을 소비해가면서 하나의 작품 공연을 관람하고 즐긴다. 광기에 가까운 모습들을 무대 화면에 보여주고 더욱 몰입하고 싸이가 자신 앞에 오면 엄청 큰 함성과 행동을 하면서 동일체를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 심지어 옷이 젖었는데도...

싸이가 어떤 말을 해도 군중(관객)은 그대로 따라 할 판이다. 무섭다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군중의 심리를 완전히 정복해버린 모습을 보면서 한 가수가 얼마나 많은 대중들에게 영향력을 펼 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그리고 이 공연을 본 사람들은 남녀 성별을 넘고 나이대가 10대에서 70대까지 어울어진다는 것이다. 
공연의 힘은 무시무시하다는 것을 이 글을 쓰는 동안 새삼 느낄 수 있었다. 공연이 끝나고 집으로 오는 길에 공연에 대한 내용과 느낌을 다양하게 공유하면서 공연의 대미를 마무리 지었다.

자 이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볼 수 있는 어떠한 공연 또는 경기를 서로가 알지 못하는 군중(관객)들이 모여서 하나의 지향점을 찾아가는 것들이라과 생각한다. 여가적이 부분이고 취미생활에 일부분이 될 수 있다. 
그럼 이 사회를 이끌어 가는 정치/사회/경제적인 문제에 대한 문제는 또 다른 양상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현재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있는 신문/뉴스의 주요 기사들을 보고 우리는 두편으로 나눠진 형국을 볼 수 있다. 좌·우로 나눠진 논리를 보면서 또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중요하지 않고 그저 자신들의 이야기만 중요하고 옳다고 하는 것들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군중 심리를 어떻게 하나로 모을 수 있는가? 이것이 바로 리더의 역할이고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그 열쇠일 것이다. 그런데 우린 지금 뭘 하고 있는지 그 방향을 잃어버리고 아니 잊고 살고 있지는 않는가?

상대를 배려하고 인정할 때 바로 이성적인 논리와 협의 그리고 건전한 토론과 토의 문화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을 알고 있지만 자신이 속해 있는 곳에서는 이성보다는 감정이 우선이 되어 문제 해결보다는 감정적 보상을 원하고 어떠한 상황에서 승리만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간단한 문제 해결 방법은 아니지만 결론적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본질을 잊고 살아가면 바로 감정과 충동적인 사고 그리고 금방 알게되는 술수 살아가는 삶을 극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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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정 24-07-09 18:49
답변  
4회송태곤

-2023아버지의해방일지 정회원
-2024군중심리 정회원....

-<남도문학기행/임형>미제출
-자유론....미제출...
-칼의노래...미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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