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너무나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이놈 이곳 충북 진천에 내려온지 벌써 8개월이 지나 갑니다.
그런데 8개월 여 동안 한번도 연락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용서 하십시오.
올해 상반기 동안에 너무나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곳에 내려와서 업무 적응 하고 일주일에 두번씩 서울 올라가서
수업 듣고... 새로운 업무들 주어진것 적응 하느라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려 합니다.
아직은 휴가를 다녀 오지는 못했지만...
조만간 한가지 업무 마무리 되는 데로 휴가를 가려 합니다.
선배님 결혼식에도 찾아 뵙지도 못하고...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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