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26. 1730 신창지구 <수초밥.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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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박종보(수완지구/이비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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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0
13쪽/칼의노래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내가 쓴 장편소설 <칼의노래> 첫 문장은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입니다.
(...)나는 처음에 이것을 "꽃은 피었다"라고 썼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있다가 담배를 한갑 피면서 고민고민 끝에 "꽃이 피었다"로 고쳐놨어요.
김훈 <바다의노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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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1
-아버지의 해방일지
-호밀밭의 파수꾼
-칼의노래..평점 9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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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2
-데미안/1919년
135쪽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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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3
-저만치 혼자서/ 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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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4
-75,000 세트메뉴, 맥주,소주,콜라,스테이크초밥 등....합 107,000
-와인 2병...합 60,000 합 167,000
-<데미안/헤세>, <저만치 혼자서/김훈> 선물...^^
-4회박종보 57,000
-2회박윤정 110,000
광주은행/박윤정 170 121 288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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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김대중vs 박정희 대선
1972년 7.4 남북공동성명
1972년 10월 유신...
1973년 8.8. 김대중 납치...........<칼의노래>후기 8.8. 만 50주년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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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노래/2001> 첫 문장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식물 독립적이다. 인간의 눈으로 바라보지 마라.
-버려진 섬마다 꽃은 피었다.... 사람의 눈으로, 사람의 감정으로 꽃을 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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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2007> 첫 문장
-서울을 버려야 서울로 돌아올 수 있다는 말은 그럴듯하게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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